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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직접 가본 맛집 후기

[안암동] 마루카게제면

#1. 정통 일본 우동 "마루가메 제면" 맛 확인차 방문!!

안암동에 라멘집이 늘어났다는 소식에 새로 생긴 "마루가메 제면"을 방문해 보았다. 아직 날이 추운지 따뜻한 라멘 국물을 찾는 사람이 많아 보인다. 요리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있어서, 위생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관리가 잘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무얼 먹을지 고민해 보자. 


#2. "마루가메 제면" 의 메뉴!!

나는 보통 돈코츠라멘을 먹지만, 다른 걸 먹어보기로 했다. 얇은 고기가 올려진 니꾸우동을 먹기로 했다. 식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식판을 식판 레일 위에 올려두고, "니꾸우동 주세요"라고 말하면 된다. 여담이지만 니꾸우동을 읽을 때마다 김희철이 니코니코니~ 하는게 떠오른다. 이제 여러분도 떠올릴 것이다. (미안합니다.)

니꾸우동은 곧 식판 위로 올려지고, 우측으로 식판을 밀면서 이제 튀김류를 고르면 된다. 먹고 싶은 튀김류를 다 골랐으면, 식판 레일의 끝에서 선택한 음식을 바로 결제한다. 그리고 빈자리에 들고가서 앉아 냠냠쩝쩝 맛있게 드시면 된다.


#3. 니꾸우동 감상

이것이 니꾸우동의 모습이다. 맛있어 보인다. 그리고 좀 느끼해 보이기도 한다. 칼칼한 국물을 원하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국물도 조금 달달한 편이다. 생각보다 나랑 잘 안맞다. 그치만 튀김이 날 만족시켜줄 것이다. 


#4. 튀김 감상

이것이 내가 선택한 3가지 튀김의 모습이다. 맛있어 보인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말하자면, "야채튀김, 새우튀김꼬치, 닭고기튀김"이다. 튀김은 갓튀겨져 나온 녀석들이라서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5. 전체 음식 조감도 감상

이것이 이번에 내가 먹은 음식의 모습이다. 사실 조금 실패한 선택이다. 면류는 매콤한게 더 좋을거 같다. 그래도 잘먹은 편이다. 


"야채튀김/새우튀김꼬치/닭고기튀김을 라멘(우동)과 함께 먹는다면... 

나는 니꾸우동 대신 좀 더 매콤한 돈코츠 우동을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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