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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직접 가본 맛집 후기

스타벅스 자몽 셔벗 블랜디드

#1. 스타벅스 자몽 셔벗 블랜디드 (Tall)


아침마다 출근길에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그 시간에 열려있는 가게 중 괜찮은 가게는 스타벅스 뿐인거 같더라구요. 점점 아침에도 더워지는 상황에서 시원한 블랜디드 음료를 마시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음료는 자몽 셔벗 블랜디드입니다. 이건 Tall 사이즈 하나만 팝니다.  Take out을 선택한다면, 이렇게 캡까지 씌워서 이쁜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해줍니다.


#2. 뚜껑을 벗기면 이런 느낌입니다. 여름여름 하네요.



어릴때 초등하교 앞에서 300원 주고 마신 슬러쉬 생각이 나네요. 슬러쉬이지만, 자몽의 농도가 상당하고요. 이전에 리뷰한 자몽 허니 블랙티보다 상큼하고 자몽 과일 맛이 훨씬 강합니다. 자몽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아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한 여름에 먹으면 더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네요. 음료를 마시다가, 놓여있는 자몽을 먹어도 됩니다. 상큼하게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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